19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생존율 5%, 대장암 4기를 이겨낸 주인공 이용도 씨가 출연해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대장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삶을 뒤흔든 대장암 4기,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그가 실천한 대장 건강법은 무엇일까?이용도 씨는 암을 이겨낸 후 건강에 세심하게 신경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제일 먼저 바꾼 것이 바로 ‘식습관’이라고 한다. 이용도 씨는 다양한 약초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고 있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시작한 산행에서 좋은 식재료까지 얻은 것이었다.그가 섭취하는 약초는 겨우살이부터 익모초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남성 연예인들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심심치 않게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오락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성호르몬에 대한 얘기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 만큼 남성호르몬은 예전처럼 전문적이거나 의학적으로 다가오는 용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건강관리의 지표가 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남성은 대체로 30대에 진입하면 남성호르몬 수치 감소로 인한 증상들을 체감하는데 보통 이것을 남성 갱년기 증상이라고도 한다.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만성피로 증상, 면역력 감소, 비만도 증가, 체력저하
이름을 들어보면 생소하기만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가 흔히 즐기고 있는 한 허브가 있다. 립톤 티백, 스타벅스 타조 아이스티백에도 사용되며 펜톤에서는 이 허브의 이름을 딴 색상을 ‘2019 S/S 팬톤 컬러’로 선정했다. 이번 허브 노트의 주인공은 ‘레몬 버베나(Lemon Verbena)’다.이름부터 알 수 있다시피 잎에서 레몬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 에센셜 오일, 화장품, 입욕제 등 상큼한 냄새를 필두로 여러 방면에 쓰이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레몬 버베나’가 아닌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프랑스의 의사이자 자연주
서울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판매가 증가한 ‘노니’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결과, 27건 중 33%인 9개 노니 분말·환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10.0mg/kg미만) 보다 6~56배 초과 검출돼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시는 10월 23~31일 노니제품 중 온라인 판매제품 12건, 오프라인 판매제품 15건 등 총 2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금속성 이물’ 조사를 실시했다.노니는 열대식물의 열매로 주로 분말, 차, 주스 등 식품 및 약용으로 섭취하며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소비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결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 연말연시에는 주변 사람들과 보내는 모임이 많게 마련이다. 좋은 음식 또는 술 한 잔을 곁들여 지난 1년과 새로이 맞이할 1년을 각각 추억하고 계획한다.다양한 생활 모습 속에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연말 시즌은 이맘때면 비슷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말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연말연시 나들이, 모임 등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일이다.일찍부터 경기도 근교 나들이 명소에는 이처럼 연말 모임으로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맞이 쇼핑과 나들이, 드라이
8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황금 슈퍼푸드 ‘고구마’ 똑똑하게 먹는 법으로 올바르지 않은 고구마 섭취법이 공개됐다. 고구마, 이렇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먼저 밥 대신 고구마만 먹는 것이었다. 밥 대신 고구마만 먹으면 낮은 함량의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해 영양 불균형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다른 반찬을 곁들여 하루 한 끼 정도 먹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한다.다음은 튀겨 먹는 것과 야식으로 먹는 것이었다. 고구마를 튀겨 먹으면 혈당과 칼로리가 상승해 좋지 않다고 하며, 고구마를 야식으로 먹으면 체지방으로
'미스터 피자' 운영사인 MP그룹은 2009년 피자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지만 9년만에 증시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되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월 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 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 되면서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16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혈관 염증 줄이고 암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법 식품으로 ‘모링가’가 공개됐다. 모링가는 어떤 식품일까?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과 아시아, 아프리카 열대 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라고 한다.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고, 가뭄에도 잘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하며, 열매부터 뿌리, 나무껍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또, 인도 전통 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는 모링가가 300여 가지의 병을 없애주는 신비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21일(수)부터 11월 23일(금)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가회의중심에서 개최된 '베이징식품박람회(Anu Food China 2018)'에 국내 63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베이징, 허베이성과 동북 3성 등 북부지역 식품 바이어 및 유통매장 MD들이 대거 방문하여 한국산 포도, 버섯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하여 홍삼음료, 비타민음료 등 건강음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최근 수출주력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샤
차가운 바닷바람의 건조된 명태의 쫄깃함 식감이 살아있는 겨울철 제철 음식 코다리와 특제 소스를 이용해 매콤하게 조려낸 코다리 조림은 밥 도둑으로 밥 한끼는 거뜬히 비우게 한다.또 추운겨울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데 건강한 재료와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신탕도 있다. 해신탕의 시원하고 따뜻한 국물과 해산물이면 올 겨울철 건강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프렌차이즈 창업 전문점 ‘조리고’는 365일 계절 상관없이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요식업계 시장에 강자로 떠오르는 곳이다.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고객의 입맛을 사
16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몇끼 - 정선’ 편으로 정선에서 펼쳐지는 뚱4의 먹방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오전 8시, 정선에 도착한 뚱4, 김준현과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은 ‘황기차’로 아침 식사 전 워밍업을 시작했다. 아침 식사 메뉴는 호박과 감자, 버섯, 달래와 고추장을 넣어 걸쭉하게 끓인 맛이 일품인 ‘고추장찌개’와 정선 동강산 올갱이와 삶은 배추, 직접 만든 된장을 넣어 끓인 강원도식 해장국 ‘올갱이 해장국’이었다.아침 식사 이후에는 뚱4들의 힐링으로 각자 정선에 오면 하고 싶었던 것들을 실현할
1년 전 필자는 고령친화식과 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 칼럼과 그때와 이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고령친화식, 실버푸드, 병원식, 환자식 이런 단어를 소비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완곡한 표현을 찾다 보니 케어푸드란 단어를 사용했다.케어푸드란 국내 어떤 특정 기업이 만들어 낸 단어가 아니다. 일본에는 개호식(介護食)식이란 단어가 있는데, 여기의 ‘개호’라는 말은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다. 법률용어로만 사용된다. 돌보아 준다는 뜻이지만, 돌보미 식품이라고 하는 것도 좀 어색해서 그냥 영어식 표현으로 케어푸드라고 칭하겠다. 왜
7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자연 치유 밥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례자, 이순늠 주부가 출연해 ‘자연 치유 식이요법’을 공개했다. 자연 치유 식이요법의 원칙은 무엇일까?이순늠 주부가 공개한 자연 치유 식이요법은 친환경 재료를 선택하는 것과 최소한으로 조리하는 것,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었다.또,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것 또한 꼭 지키는 식사 원칙이라고 한다. 이어서 방송에서는 자연치유 밥상 5가지 원칙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
14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오늘의 식재료로 ‘시래기’와 ‘꽁치’가 공개되며 ‘시래기꽁치조림’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수미는 꽁치의 경우 생물이 아닌 통조림으로 요리해도 맛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외관만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 우거지는 배추를 말린 것이라고 한다. 방송에서는 시래기꽁치조림 외에도 어묵볶음, 어묵탕, 버섯어묵탕,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북경식 오리가슴살전병,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불가리아식 오리백숙의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수미 ‘시래
16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 속 숨은 ‘꿀팁’으로 ‘꿀’의 효능부터 ‘화분’까지 다양한 꿀 상식이 공개됐다. 꿀에는 천연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바로 ‘프로폴리스’였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나뭇진 같은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 만든 물질로 유기물과 미네랄(무기염류)이 많아 항염, 항산화, 면역증강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화분은 무엇일까? 화분은 벌의 먹이가 되는 것으로,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꽃가루’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꽃가루에는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11월 29일부터 이틀간 국회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주현 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우리쌀 가공식품 특별전시회' 를 개최하였다. 국회 농해수위 박주현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내외귀빈 5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이번 전시회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다양한 먹거리 출현으로 매년 쌀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쌀가공식품을 통해 쌀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우리쌀 가공식품 특별
예로부터 양반문화의 고장으로 이름난 안동은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병산서원 같은 굵직한 문화재와 명소들이 자리잡은 곳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 한 번쯤은 안동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본 경험이 있을 만큼 배울 것이 많고 유익한 문화 탐방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드라마 에서 안동에 위치한 정자인 만휴정과 고산정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다시금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워낙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인지라, 하회마을권역과 도산서원권역, 봉정사권역, 안동댐(시내
2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가을철 더 심해지는 변비, 변비를 물리칠 수 있는 팁이 공개됐다. 2015-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계절별 평균 변비 환자 수는 가을에 8만 4,000여명으로 봄, 여름, 겨울보다 6,000~8,000여명 더 많았다.양형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는 가을은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체액이 마르고, 여름에 비해 물을 적게 섭취하기 때문에 변비가 오기 쉽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변비, 어떻게 물리쳐야 할까?방송에서는 변비 탈출의 고수라는 김해정 주부가 출연해 그 팁을 공개했다. 일명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R&B 브라더스’ 편으로 가수 김조한과 휘성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유현수 셰프와 윤종철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아무튼 오골계가 좋았던 거야♬’를 주제로 오골계 요리를 부탁한 휘성에 유현수 셰프는 오골계 초란 튀김과 남한식 스타일의 오골계 된장찜 ‘오골계이득’이라는 요리를, 윤종철 셰프는 북한식 배추된장무침과 국밥 ‘오골계 국밥’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결과는 유현수 셰프의 승이었다. 그렇다면 오골계를 활용한 초란
제주도는 많은 이들이 로망 여행지로 꼽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계절마다 다른 특색을 갖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12월을 맞은 겨울의 제주여행은 더욱 특별한데, 연말을 맞아 겨울음악회, 크리스마스파티, 윈터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먼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졸탄 SHOW’다.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개최되는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색다른 코미디쇼로, 인기 개그맨들과 라이브밴드가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12월 20일~1월
12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이원승, 김경신 부부의 건강 비결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 만성 염증 완화에 좋은 ‘금시초’가 공개되며 금시초를 활용한 건강 간식 ‘금시초마늘떡’의 레시피가 공개됐다.금치초마늘떡은 이름 그대로 금시초와 마늘을 활용한 떡이었다. 마늘은 삶으면 설탕 없이도 단맛을 내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강도 잡고 맛도 잡은 금시초마늘떡은 어떻게 만들까? 금시초마늘떡재료찹쌀가루, 랩, 금시초, 마늘레시피1. 찹쌀가루를 반죽한다.2. 반죽한 찹쌀가루에 랩을 씌운 뒤 구멍을 뚫는다.3. 전자레인지에 반죽을 앞뒤로 3분
6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제철 맞은 ‘가을 시래기’의 모든 것으로, 시래기 만드는 법부터 시래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시래기 200% 활용법이 공개됐다.비법을 공개한 이옥순 주부는 열무로 직접 시래기를 만들고 있었는데, 무 부분을 2cm 정도 남겨두고 자르면 신선하고 맛있는 시래기가 된다고 말했다. 무의 영양분이 무청에 그대로 흡수되면서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또, 무청의 초록빛이 유지되도록 냄비 뚜껑을 열고 단시간 데쳐내야 한다고 하는데, 데친 무청은 더 빨리 건조되고 식감도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데
어떤 집은 매일, 어떤 집은 일주일에 한 번, 어떤 집은 한 달에 한 번 장을 본다.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 보는 스타일, 그래서 요리하고, 식생활을 해결하는 스타일이 다른 것이다. 장 보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 잘 챙겨먹기란 더 힘든 것이 현실이다.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하면서 체계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이 조차도 실현하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이면 말이 달라진다.‘한입에 주간 도시락’은 ‘한 번 장봐서 일주일’을 먹는 신
경상북도 안동시는 전국의 시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이다. 전통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안동시는 오늘날에도 전통문화의 향수와 영향이 많이 남은 지역이기도하다. 명문 양반가들의 종가가 많이 위치해 있는 안동시는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가 모두 번성했던 도시이며, 이런 특성에 맞춰 도시 슬로건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다.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고자 한다면 안동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안동을 대표하는 곳은 단연 ‘하회마을’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은 조선시대 유교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먹방’, ‘쿡방’ 등 푸드 콘텐츠에서 ‘셰프’를 빼놓을 수 없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한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셰프의 특별한 연말 갈라 디너쇼가 열린다. 중식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친 대가 이연복 셰프, 한식과 양식 모두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에드워드 권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공연·문화 기획사 ‘도유리하우스’는 두 셰프와 함께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음·식·공·감(飮·食·共·感)-2018 그랜드 갈라 디너쇼’라는 타이틀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연말을 선
연초부터 식품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떨게 하고 있다. 특히 서민 음식의 대명사 '라면'의 가격은 어떤 가공식품들 보다 소비자들에게 민감할 수 있다. 라면 점유율 1위 농심과 2위 오뚜기의 현재 행보는 어떨까?오랜 사랑을 받아온 '신라면'을 앞세운 농심은 최근 인기 컵라면 제품인 '튀김우동'을 봉지라면으로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3분기 말 농심의 라면시장 점유율은 5년 연속 하향세를 보이며 55.1%의 점유율을 보였고, 오뚜기는 5년 연속 상
9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 화제의 레시피, 이른바 ‘SNS 핫시피’로, 달걀 속에 한국인의 밥도둑 ‘명란젓’을 넣은 ‘명란 달걀말이’의 레시피가 공개됐다.명란젓을 더 맛있게 먹는 비법, 국민 반찬 달걀과 만나 재탄생한 ‘명란 달걀말이’는 어떻게 만들까? ‘명란 달걀말이’는 명란과 달걀, 맛술, 기름만 있으면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였다. 명란 달걀말이 레시피1. 짠맛을 낮추기 위해 껍질을 벗겨 칼등으로 명란 알만 모은다.2. 달걀에 맛술 1 큰 술, 물 2 큰 술을 넣고 풀어준 뒤 채에 거른다.
11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한명화 한의사가 추천하는 간 튼튼 식재료로 ‘순무’가 공개됐다. 순무는 강화도에서 주로 재배된다고 하며, 둥근 모양과 자줏빛을 띠는 것이 특징, 일반 무보다 단맛이 더 많으며, 10월~11월이 제철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순무가 지방간 완화에 도움, 간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명화 한의사는 동의보감에서 순무는 오장의 기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치료한다고 기록 돼 있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무에는 없는 순무의 보라색 빛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
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맛있는 월동 준비, 겨울철 보양식 ‘김치’의 모든 것으로 김치 명인이 전수하는 고들빼기김치의 비법이 공개됐다. 비법에 앞서 동치미와 총각김치의 유래가 공개되기도 했다.동치미는 겨울 ‘동(冬)’ 자에 김치의 옛말인 침채의 ‘침(沈)’ 자를 써서 ‘겨울에 먹는 김치’라는 뜻이라고 하며, 총각김치는 ‘상투 짤 총(悤)’과 ‘뿔 각(角)’으로 옛 총각들이 뿔처럼 동여맨 머리 맵시와 무청이 달린 무의 모양과 흡사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그렇다면 고들빼기김치는 무엇일까? 고들빼기김치는 손질이 어려워 귀한 손님
15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무궁무진 영양 덩어리 겨울 ‘무’로, 무와 함께 먹으면 좋은 ‘무 궁합 식품’이 공개됐다. 먼저, 무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은 무엇일까? 바로 ‘오이’와 ‘당근’이었다.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무는 어떤 음식과 같이 해도 좋지만 나물로 요리할 경우 오이와 당근을 넣지 않고 무 하나만 넣는다며, 그 이유는 바로 ‘비타민 C’ 때문이라고 말했다.무는 비타민 C의 보고라 할 만큼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오이와 당근은 자체에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비타민 C를 파괴하는
11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내장지방 빼는 데 도움 되는 ‘레몬밤’ 활용법으로 ‘레몬밤환’이 공개됐다. 내장지방 빼기 체험단 최경심 씨는 레몬밤 추출물에 꿀을 넣어 레몬밤환을 만들고 있었다.환으로 만들면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가 편하기 때문이었다. 최경심 씨는 2~3일에 한 번씩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레몬밤환은 어떻게 만들까?레몬밤 추출물과 꿀을 1:1 비율로 넣고 물을 약간 넣은 뒤 새끼손톱 크기 정도로 동그랗게 빚으면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이밖에도 레몬밤을 활용한 요리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혼합음료 유형의 곤약젤리 함유 제품 146개 제품(1,185개 사이트)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함량 표시 적절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54개 제품(324개 사이트)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24개 사이트는 시정 또는 차단하고, 허위‧과대광고를 한 제조‧유통판매업체 15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건강‧다이어트 관련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면서 허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