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레몬 밤’이 소개됐다. 레몬 밤은 민트 향이 특징인 로즈마린산이 풍부한 꿀 풀과의 다년초 식물이라고 한다.레몬 밤은 지방 세포의 성장을 막고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내장지방 감소와 내장지방 증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을 빼주는 것일까? 이기호 전문의는 레몬 밤 속 로즈마린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체지방 세포 크기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로즈마린산이 가장 많은 식물이 바로 레
다양한 자원과 문화가 모이고 드나들었던 남해안의 항구도시 통영. 이순신의 정기와 풍부한 해산물로 대표되는 도시가 최근 또 한 번 관광 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지난해 TV 프로그램 을 비롯해 여러 여행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소개되며 통영의 숨은 매력이 드러난 것에 이어, 젊은 여행객 사이에 새로운 여행의 묘미로 떠오른 액티비티, 레저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개장과 동시에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낳은 통영 루지가 그 비결이다. 작은 카트를 타고 트랙을 따라 속도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서 통영 루지는
거제도는 제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섬 전체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시사철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거제도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거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오는 10월에는 거제섬꽃축제 2018가 열릴 예정이다. 2018년 제13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섬꽃축제는 꽃,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가을꽃 축제로 거제시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의 자연입지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해왔다. 국화분재 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 조형물 전시, 테마꽃동산, 국화
12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바삭바삭 잘 구운 빵과 맛을 더해줄 싱싱한 채소들까지 원하는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먹는 ‘샌드위치’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오나라, 이채영, 가수 아스트로의 문빈이 출연했다.이현우는 샌드위치는 편의점, 마트 등에서 간식의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전문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 푸짐한 식사로 즐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소비자가 선택하는 재료로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 전문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간편식의 개념에서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한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주말을 맞이해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면,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전라남도 여수로 발길을 향해보자.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등장한 이래 낭만의 여행지로 등극한 여수는 볼거리가 풍부해 알찬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여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아름다운 길로 선정될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트레킹 코스로 떠오른 오동도, 일출과 일몰 명소로 유명한 향일암, 푸른 바다와 하늘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안도해변 등 빼어난 경치를 자
11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마그네슘이 심장을 안정시키는 천연 안정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미나리’가 공개됐다.이희재 한의학 박사는 미나리 속 마그네슘,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성분이 혈관 속 염증을 없애고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작용까지 해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에 왕혜문 한의사는 본초강목에서 미나리는 몸에 잠복된 열을 없애주고 모든 약의 독을 없애며, 혈맥을 보호하고 기운을 북돋는다고 기록 돼 있다고 말하기
12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음주와 음주 중 고열량 안주 역시 뱃살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술을 마시면 몸속으로 흡수 돼 에너지원으로 가장 먼저 쓰인다고 하는데, 알코올 분해에 바빠진 몸은 함께 먹은 안주를 지방으로 저장하게 된다고 한다.또한 술은 식욕을 자극해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고, 술과 함께 먹은 기름진 음식은 고스란히 내장지방으로 남는다고 한다. 특히 남성은 지방을 배에 축적하는 경향이 강해 배가 더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음주를 할 때 많은 양의 고열량 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집단급식소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예방전문강사양성심화과정 교육(이하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를 강조하던 대기업에서 최근 식중독사건이 발생하면서 식중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식중독 사고는 사계절 중 여름이 아닌 가을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 낮 동안은 한여름 못지않게 덥고 습해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반면 음식물 관리는 여름 대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어린이집, 요양시설, 학교 등 그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Hip한 브라더스’ 편으로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근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미카엘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양식이 이렇게 고급스럴 수 럴 수 이럴 수!’라는 주제로 새로움에 도전하는 본인을 위해 고급스러운 양식의 신세계를 보여 달라고 부탁한 양동근에 미카엘 셰프는 무화과소스를 곁들인 양갈비구이 ‘고급이양’이라는 요리를, 오세득 셰프는 버섯소스를 곁들인 프렌치식 소고기 요리 ‘안심하소’라는 요리를 선보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운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여름 내내 집나갔던 입맛이 돌아오는 이 시기에 어찌 말만 살찔쏘냐. 사람도 살찌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화정동 밥집 조리고의 코다리 조림과 함께라면 말이다. 고양시 일산 맛집 베스트 점심, 저녁 밥집 찾는다면 조리고가 제격이다.코다리조림은 명태의 한 종류로 명태의 내장을 제거하고 반 건조시킨 것을 말한다. 간을 보호하는 메타오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지방 함량도 적다. 열량까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5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대한민국 5대 질환, 한국형 당뇨 맞춤 처방전으로 35년간 희귀병에서 국민병으로 대란이 된 대한민국 당뇨에 대해 조명했다. 한국인의 밥상이 당뇨를 부른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연세대 의대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National Geographic에 따른 한국인의 식단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961년 한국인의 식단과 2011년 한국인의 식단을 비교 한 것이었는데, 1961년 한국인의 식단은 2140kcal, 2011년 한국인의 식단은 3329kcal였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961년
추석 같은 명절에는 기름을 사용한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이 음식을 푸짐하게 먹다 보면 과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이나 불어나는 체중은 불가피하다. 이렇게 명절 기간 동안 과식으로 부담을 줬던 위장에 휴식을 주고, 몸도 가벼워지려면 몸에도 클렌즈가 도움이 된다.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클렌즈 주스나 스무디를 활용하면,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주고, 디톡스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다이어트 대표 브랜드 다신샵은 명절 과식 후 도움이 될 3종의 클렌즈 제품을 제안했다.
외식기업 월향이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도해지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경기도 용인 88컨트리 클럽)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 선수가 초청해 개최하는 골프 대회다. 월향은 최고 스타플레이어들의 샷대결을 더욱더 즐길 수 있도록 골프 대회장 내 행사 부스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술을 판매한다.월향은 옛날 주막 콘셉트로 행사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월향이 가진 특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살려 전체 디자인했으며, 메뉴 또한 옛날 주막에 걸맞
12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 방송, 도쿄 한인타운이 있는 신오쿠보에 반찬 가게를 오픈한 수미네 반찬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수미네 반찬에서 사랑받았던 역대급 반찬들이 일본에 상륙하는 순간이었다.수미네 반찬이 준비한 반찬통은 무려 3,000개, 하지만 밀려드는 손님으로 점심 장사 만에 모든 반찬이 매진, 설상가상 홀 손님용 밥과 반찬까지 떨어져 저녁 장사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저녁 장사를 위해 수미네 반찬 식구들은 긴급회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점심장사 베스트 메뉴인 묵은지목살찜과 돌게장은 그대로
7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장수의 비밀로 빅토리아 여왕의 건강 비법 ‘대마씨’가 공개됐다. 신동진 한의사는 대마의 환각 성분은 꽃, 잎사귀, 씨앗의 껍질에 분포, 껍질을 벗긴 대마씨는 가공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의 대마씨(마자인)은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제거, 양기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대마씨는 ‘햄프씨드’라고 불린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대마씨 속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을 망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혈관 건강을 지
건강식품 브랜드 티웰푸드에서 오는 추석을 앞두고 노니즙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노니는 주로 동남아, 인도, 뉴질랜드 등 열대지역에 자라는 감자 모양의 과일이다. 치즈와 비슷한 냄새가 나서 ‘치즈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생과일로 먹기에는 특유의 역한 냄새 때문에 어렵고, 주로 건조하여 분말, 차, 환 등으로 가공하거나 원액, 주스로 가공하여 사용한다.티웰푸드의 노니즙은 베트남에서 건조한 노니를 직수입하여 HACCP인증을 받은 한국의 제조공장에서 엄격한 위생관리하에 만들어지고 있다.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안전
9일, MBN ‘알토란’에서는 초가을 발효 밥상으로 톡 쏘는 청량감의 ‘가을 물김치’ 비법과 레시피가 공개됐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아직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무를 나박하게 썰어 넣으면 금방 무를 수 있다고 말했다.때문에 가을 물김치 무는 두툼하게 반달썰기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물김치에 들어가는 배추는 줄기 부분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배추 이파리는 금방 숨이 죽어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을 물김치 레시피1. 무를 세로로 자른 뒤 반달썰기 한다.2. 배추 줄기 1kg을 무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편입시킨 신라 장군 이사부를 기리는 '삼척 동해왕 이사부 축제 2018'이 9월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삼척문화예술회관 및 죽서루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는 '해상왕국, 부활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사부 장군 숭모제와 시민 퍼레이드, 이사부 컨퍼런스, 이사부 전함 제작 경주대회 등이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사부 실경 미디어 퍼포먼스인 '이사부와 목우사자의 비밀'공연은 매일 저녁 죽서루 오십천 특설무대에서 첨단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화려하게 열린다.
최근 3년간 가정간편식(HMR) 시장은 다양한 상품 출시와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면서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소비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소비자 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월드패널(코리아오피스 대표 오세현)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15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칸타월드패널 자체 가구 패널 5,000가구(제주도 제외 전국 가구 기준)의 실제 구매 기록을 분석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매일 구매한 내역에 대해 바코드 스캔과 텍
혼자 밥을 먹게 되면 ‘간단히 먹자’며 평소보다 적은 반찬 수에 제대로 갖춰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대게 가족들을 챙기는 엄마가 그렇고,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자취생, 독립 자녀들이 그렇다.이처럼 갓 지은 밥과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국, 눈과 입이 즐거운 여러 반찬들은 나 이외에 사람과 나누는 따뜻함이자 정(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혼자가 되면 식사시간에, 내 밥상에 소홀해지게 된다.‘맛있는 혼밥’은 ‘일상의 요리에서 특별한 미식까지, 한 사람을 위한 한 끼 식사’를 담은 책이다. 혼자가 된 내 밥상에 소
9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고혈압 완화에 좋은 식재료로 ‘아스파라거스’가 소개됐다. 박미경 한의사는 아스파라거스는 서양 채소로만 알고 있는데 본초강목, 동의보감에도 ‘천문동’이라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다고 말했다.아스파라거스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이용해온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대사에 꼭 필요한 ‘크롬’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루틴’ 성분은 물론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박미경 한의사는 아스파라거스 활용법을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장체험학습으로 매니저 직업체험을 나온 이영자의 조카가 등장하면서 송성호 매니저와 케미스트리를 자랑, 재미를 더했다.이영자는 방송 촬영을 진행, 방송 콘셉트 상 출연자들끼리 차로 직접 이동해야 해 송성호 매니저와 이영자의 조카는 다음 촬영 장소까지 이영자 없이 이동해야 했다. 이영자는 남은 둘을 위해 점심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점심 추천 메뉴는 바로 ‘치킨’이었다. 이영자는 추천하는 치킨집의 기름이 깨끗하고 튀김을 얇게 튀긴다며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하루 60마리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농식품정보누리’가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셰프와 함께 하는 ‘제철은 모두 옳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농식품정보누리는 농식품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유현수 셰프와 함께 하는 ‘제철은 모두 옳다’ 쿠킹클래스는 10월 12일 오후 7시에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열리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브런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현수 셰프는 10월의 제철 농산물인 녹두, 들깨, 느타리버섯, 생표고버섯을 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날씨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많은 이들이 환절기 감기와 미세먼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세먼지는 심하게 기승을 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루 일교차가 10℃가량 차이가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지만, 여행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은 바캉스를 즐기기도 힘들 정도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선뜻 여행을 즐기지 못했다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현재가 여행의 적합한 시기라 본다.전국 주요명소 중 속초는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현재 많은 이들이 식도락
추석 명절이 다가왔다. 명절이 되면 아내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생기거나, 남편은 술로 인한 피로감으로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거나 한다. 기름진 식사로 힘든 다이어트를 다시 각오해야 하기도 한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의 배경에는 복잡한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다. 명절증후군을 완벽하게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연휴 중에라도 평소처럼 간단한 산책 등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활성산소 가득한 몸을 정화시켜 주는 항산화 식품을 신경 써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 중에 섭취하는 항산화 식품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가장 강력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탄탄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탄탄면’은 돼지뼈나 닭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으깬 땅콩, 참깨소스, 청경채, 볶은 돼지 고기 등을 주 재료로 한 중국 사천의 대표적인 면 요리이다. 고소함과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어울린다.여향에서는 SBS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을 통해 중국요리 新 ‘4대 문파’로 소개될 만큼 중식 요리의 명가로 불리는 필감산 오너 셰프가 직접 중국에서 전수받은 오리지널 레시피로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탄탄면을 선보인다.
7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 화제의 레시피로 조미된 오징어를 잘게 찢어 만든 식품인 ‘진미채’를 활용한 혼술, 불금 맥주 안주로 딱인 ‘진미채 튀김’ 레시피가 공개됐다.진미채 튀김은 진미채와 튀김가루, 카레 가루, 파르메산 치즈, 파슬리가루, 얼음물, 식용유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진미채 튀김 레시피1. 진미채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 촉촉한 상태로 10분 정도 불려준다.2. 볼에 튀김가루 1/2컵과 카레 가루 1 작은 술을 넣고 얼음물 1/2컵을 부어서 잘 섞어준다.3. 진미채는
7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당일치기 해외 먹방 3탄으로 ‘페루’와 ‘멕시코’ 음식 먹방이 펼쳐졌다. 맛녀석들이 찾은 페루, 멕시코 음식의 맛집과 음식은 무엇일까? 먼저 찾은 곳은 평택시 ‘ㅅ’ 페루 음식 전문점이었다. 이곳은 옥수수, 고추, 고춧가루 등 페루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며, 페루 음식은 대체적으로 간이 세기 때문에 주문 시 미리 기호에 맞게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맛녀석들은 애피타이저로 아히소스와 토르티야 칩과 페루 전통 음료를 맛본 뒤 카우사 레예나, 빠빠 레예나, 아히 데 가이나
7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가을 진미 열전’으로 씹을수록 고소한 서천 전어부터 홍성 새우, 속초 모둠 생선구이까지 가을을 맞아 더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가 소개됐다.먼저 VJ 특공대가 찾은 곳은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이었다. 이곳에서는 제철을 맞은 생선 ‘전어’를 만날 수 있었는데, 전어 잡기부터 잡은 전어로 즐기는 다양한 전어 요리까지 가을맞이 전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다음으로 소개된 가을 진미는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의 ‘새우’였다. 이곳 앞바다에서는 새우튀김부터 새우구이, 새우가
6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요리 대가의 9월 제철 특급 밥상으로 20분 만에 만드는 즉석 간장게장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보은 요리 연구가가 공개한 즉석 간장게장의 비법은 간장을 여러 번 끓일 필요 없는 즉석 게장 살균법이었다.어떻게 살균하면 20분 만에 즉석으로 간장게장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공개된 비법은 바로 ‘매실청’과 ‘소주’였다.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살균 작용과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매실 속 카테킨 산이 식중독 세균을 억제해준다고 한다. 즉석 간장게장 만드는 법재료꽃게, 청양고추, 소주,
로즈마리는 다양하게 즐길 방법이 많지만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는 향을 이용한 풍미 증진 역할로써 더 매력을 발휘한다. 이번 허브 노트는 로즈마리의 매력이 빠질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로즈마리 인퓨즈드 오일 로즈마리를 이용한 인퓨즈드 오일은 리치한 아로마 향과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말린 로즈마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로즈마리를 신선한 상태로 보존하기에도 좋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로즈마리 오일을 만들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브톱(Stovetop)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꼭 알루미늄과 에나멜 처리
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달큼한 간장 소스와 갈빗살의 운명적 만남, 직장인의 회식으로도 가족외식으로도 손색없는 국민 외식 메뉴 ‘돼지갈비’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신이, 방송인 공서영, 오마이걸 승희, DAY6 도운이 출연했다.마포에는 왜 돼지갈비 집이 많았을까?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마포에는 돼지갈비 집뿐 아니라 술집도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마포의 상권은 조선시대 때부터 번성했는데, 쌀과 소금, 옷감 등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자의 집합소가 마포나루였다고 한다. 때문에 배와 사람이 모이는 마포에는 자연스럽게 술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