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세라믹 코팅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려주는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테팔이 처음 선보이는 세라믹 프라이팬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웰빙 제품이다. 손쉽고 편리한 사용과 관리는 물론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 미네랄 표면으로 강력한 내구성 자랑하며, 테팔만의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으로 고른 열전도 가능하다 <사진=테팔>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프라이팬 24cm, 28cm, 볶음팬 28cm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품 내부에는 테팔만의 특별한 세라믹 코팅 소재가 적용돼 낮은 온도로 조리할 수 있어 재료 본연의 맛은 물론 바삭한 식감과 영양소 보존이 가능하다. 

뭉근히 끓이며 조리하는 젠틀 쿠킹에 적합한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초록색 테팔 열센서도 새롭게 장착됐다. 젠틀 쿠킹법으로 구이, 튀김 등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영양소를 최대 30% 보존할 수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프라이팬과 볶음팬 모두 미네랄 표면으로 더 강력해진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두툼한 두께의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바닥 변형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구석구석 열이 전달되어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프랑스에서 제조되는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엄격한 유럽 환경 기준을 준수해 PFOA, 납, 카드뮴 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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