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5월 5일부터 8일까‘제10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은 한국의 차(茶)문화를 발전시키고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진정한 쉼의 가치를 전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오감으로 만나는 차의 진정한 쉼’을 주제로 제주의 푸르른 차밭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 <이미지=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내손으로 차를 직접만들어 보는 '헷차채엽', 내손으로 차밭의 풍경을 담은 도안에 자신만의 컬러를 입히는 ‘햇차 컬러링’, 햇차의 향기를 담다 '햇차 디퓨저만들기' 와 오설록 티뮤지엄앞 정원에서는 5월7일에 아티스트 Jazz Band, 에릭남, 옥상달빛이 참여하는 콘서트도 개최된다.

그밖에도 오설록 차 밭을 걸어며 휴식과 힐링을 느껴보는 '쉬멍 보멍 걸으멍', 서광 차밭에 누워 자연이 주는 쉼을 느껴보는 '차밭에 누워 하늘보기', 녹차와 티푸드가 전하는 맛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차와 푸드의 마리아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제10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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