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가을에는 유독 돌잔치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300일 스튜디오 촬영 때나 돌잔치 스냅 촬영 때 아이에게 예쁜 드레스를 입혀주고 싶어서 돌드레스 대여 업체를 밤낮으로 검색하는 딸가진 육아맘들의 고민도 같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이다.

▲ 명품 남아 돌복으로 유명한 키즈런웨이가 최근 새로운 여아드레스를 선보인다. <사진=키즈런웨이>

최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에서 다양한 돌 드레스 대여 업체 들이 성황 중이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단연 '키즈런웨이'이다. 키즈런웨이는 명품 남아 돌복으로 유명한 돌복대여업체인데 최근 새로운 여아 드레스를 선보이며 돌잔치를 앞둔 육아맘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돌 드레스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이고 있는데, 하나는 전문디자이너가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자체제작 돌 드레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유럽 현지에서 직접 바잉한구찌, 버버리, 알레타 등 해외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유아 드레스를 선보이는 수입명품 돌 드레스다.

키즈런웨이 관계자는 "금방 자라나는 아기들의 특성상 고가의 명품 브랜드 돌 드레스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행사 때 대여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며 특별한 행사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자체제작 드레스도 인기가 많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돌 드레스에 싫증을 느끼고 차별화된 새로운 돌 드레스의 니즈가 있는 육아맘들은 명품브랜드 돌 드레스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키즈런웨이에는 돌 드레스 뿐 아니라 남아 돌복, 키즈수트 등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명품유아 의류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쌍둥이라던지 형제룩 남매룩 등의 커플룩의 대여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홈페이지에서 매달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며 고객센터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전문상담원과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므로 좀 더 특별한 돌 드레스 대여를 원하는 육아맘들은 키즈런웨이 사이트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돌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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