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씽큐), LG G6, LG V30, LG Q7+(플러스) 등 LG 스마트폰이 대대적인 가격인하에 돌입한다. LG G7 ThinQ(씽큐)에서부터 LG Q7+(플러스) 등에 이르는 이 같은 대대적 가격할인은 12분기 연속 적자를 탈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LG 스마트폰의 경우, 과거 경쟁사의 비해 떨어지는 스펙, 디자인 등에 비해 높은 출고가 가격으로 원성을 샀던 전적이 있어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낮은 평가치 덕분에 LG G7 ThinQ(씽큐), LG G6, LG V30, LG Q7+(플러스) 등 완성도 높은 LG 스마트폰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가성비폰을 찾는 소비자 및 학생,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 중 106만 회원과 70만 누적 개통이력, 15년 연혁 및 KAIT 심사통과 정식 업체로 휴대폰 싸게 사는 법, 핸드폰 싸게 사는 법으로 인지도가 높은 '올댓폰'에서는 LG G7 20만원대, LG G6 2만원대, LG Q7+(플러스) 2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LG V30의 경우, 10만원 이하 및 0원 공짜폰 알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곧 있을 LG V30 가격 변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10만원대, 갤럭시S9 30만원대 및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LG G7 ThinQ(씽큐) 20만원대, 아이폰X 70만원대, 아이폰8 40만원대와 갤럭시S9+(플러스) 기기변경·번호이동 모두 40만원대 등 플레그십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혔다. 

자세한 가격내용 및 문의는 '올댓폰'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