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밸류(대표이사 배성현)는 지난 8월 10일 (주)CJ ENM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바이밸류, CJ ENM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 <사진=각사로고>

CJ ENM은 바이밸류의 커머스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기획·개발, 제조, 마케팅 컨설팅 능력을 알고 억대 투자를 하며 공동사업 계약을 했다.

바이밸류는 LG생활건강, 휴온스 공식 독점대행사로 대기업 브랜드 기획·개발, 제조, 마케팅 컨설팅을 한다. 뷰티, 패션, 라이프 브랜드를 마케팅, 판매하는 전속 커머스 크리에이터 20명을 매니지먼트하며 각 커머스 크리에이터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뷰티, 패션, 라이프 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커머스 크리에이터와 뷰티, 패션, 라이프 제품을 기획하여 브랜드를 만들고 제조 판매하기도 하며 구독자들과 강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속 커머스 크리에이터들은 최소 판매가 3만원 ~ 10만원대의 제품 판매 업로드 후 최소 1시간내에 10,000개 이상 판매되는걸로 알고 있다.

바이밸류 배성현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커머스 크리에이터 사업을 약 5년간 진행해 온 한국 최대 커머스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바이밸류의 경영을 맡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공동 사업 계약은 바이밸류 전속 커머스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기획·개발, 제조, 마케팅 컨설팅 역량과 CJ ENM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바이밸류와 공동사업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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