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부담 없는 막바지 여름휴가’를 주제로 배우 강래연과 소유진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강래연과 소유진이 부담 없이 막바지 여름휴가로 즐긴 곳은 어디일까? 바로 중국 ‘청두’였다.

여행 코스는 어떻게 될까? 강래연과 소유진은 청두의 볼거리, 먹거리를 두 테마로 여행을 즐겼다. 볼거리로는 가장 먼저 ‘판다 생태 기지’를 관람했으며 이후 ‘관착항자’를 찾았다. 관착항자는 청두에 남겨진 청나라 고대 거리로 3대 역사 문화 보호 거리라고 하며, 쇼핑, 먹거리, 볼거리 등이 다양하게 몰려 있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 탄탄면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먹거리로는 먼저 탄탄면, 쏸러펀, 짠수이자오를 맛봤으며 관착항자를 뒤로 마파두부와 푸치페이피엔을 맛봤다. 푸치페이피엔은 소 허파, 내장, 머리 고기 등 다양한 부위가 들어간 쓰촨의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

셋째 날 강래원과 소유진은 중국인의 간식이자 한끼 식사가 되기도 하는 ‘젠빙’을 맛봤으며, 세계 최대 석각 불상의 낙산대불을 관람, 낙산대불을 뒤로 훠거 먹방을 펼쳤으며 안숭랑교에서 야경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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