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 현장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제5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결선이 31일 오후 5시에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지난 18일 예선을 거쳐 4명의 준결선에 진출했으며, 31일 오전 9시에 준결선을 마쳤다.

준결선 결과 발표는 결선 직전에 발표됐으며, 김진평, 유은다, 이청천 티 소믈리에가 결선에 진출했다.

▲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심사위원이 이청천 티소믈리에의 티 블렌딩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유은다 티 소믈리에가 차를 우리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돌발퀴즈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답을 썼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티 소믈리에 결선 종료. 심사위원은 고재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이지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중국에서 온 티 전문가 존 주(John Zhu)와 린다 시에(Linda Xie)였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은 9월 1일 저녁 6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로 시작되는 이번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는 9월 1일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제8회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가 개최되며, 2019년 벨기에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진출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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