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을 디너 메뉴 출시와 함께 런치에만 선보였던 다양한 테마의 디저트 뷔페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너 디저트 뷔페를 9월부터 선보인다.

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리빙룸은 가을철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가을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9월 10일부터새롭게 선보인다. 구운 한우 쇠고기 안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콩피 등을 포함하여 4코스 또는 6코스로 마련했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으로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 디너 세트 메뉴 이용 시 디저트 뷔페는 무료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한편, 디저트 코스를 대체하는 디너 디저트 뷔페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세팅된 달콤하고 상큼한 20여 종의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커피 혹은 티가포함된다.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컨셉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뷔페는 9월에는 ‘어린 왕자’를, 10월에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선한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로 가을밤의 낭만을 배가할 리빙룸의 디너 디저트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너 세트 메뉴 이용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코스 메뉴 기준으로 8만 원부터, 디저트 뷔페만 이용 시 1인 1만9천 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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