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부부만의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여행지는 어디일까? 바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였다.
그렇다면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긴 여행 코스는 어떻게 될까?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먼저 ‘마누칸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질주하는 모터보트에 달린 낙하산을 타고 하늘을 나는 액티비티 ‘패러세일링’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전통 국수 ‘응아우 챕’과 ‘락사’를 맛봤으며, 식사 후에는 커플 마사지와 스파를 체험, 저녁에는 석양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명소 ‘코콜 포링포링’을 찾아 경관을 즐기기도 했다.
이밖에도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일요일에만 여는 전통시장 선데이 마켓을 방문, 여름 보양식인 ‘바쿠테’와 디저트 ‘로티 티슈’ 먹방, 스냅 투어, 마지막으로 탄중아루 해변에서 세계 3대 석양을 즐겼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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