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9일(토) 오후 1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의 쿠첸 체험센터에서 토니정 셰프의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 토니정 셰프의 쿠킹 클래스 포스터 <사진=와인그래프>

이번 쿠킹 클래스는 패스트파이브와 와인그래프가 공동 주관하며, 가을바다, 제철 나물 식재료에 로제와인을 페어링해 진행한다. 쿠킹 클래스는 웰컴푸드와 에피타이저로 새우 쿠르부용, 메인 디쉬로 참나물 페스토 보리 리조또와 연어 스테이크가 구성되며, 헨켈 로제 스파클링이 페어링 된다.

토니 정 셰프는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Le cirque의 총부주방장을 역임하였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르꼬르동 블루 그랑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했다. 신라호텔 국내 최연소 입사로 근무했으며, 프랑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L'Atelier de Joel Robuchon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World Best Restaurant 'NOMA'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로봇 셰프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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