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왕혜문의 ‘왕의 밥상’으로 바닥난 면역력을 올려 줄 엽록소 식품 ‘클로렐라’가 소개됐다. 왕혜문 한의사는 클로렐라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약 30억 년 전이라고 말했다.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녹색 식물로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 식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엽록소의 끝판왕이라는 클로렐라, 클로렐라 속 엽록소의 함량은 어떻게 될까?
 

▲ 클로렐라 속 엽록소 함량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쳐>

클로렐라 속 엽록소 함량은 클로렐라 1g, 약 1/2 티스푼 정도가 브로콜리 5송이, 샐러리 1kg, 오이 3개, 키위 17개, 상추 19장과 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클로렐라 속 또 다른 성분은 뭐가 있을까?

왕혜문 한의사는 클로렐라는 식물성 단백질을 60%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식물성 단백질이 달걀보다 5배 많다고 하며, 13가지의 비타민 성분과 11가지의 미네랄 성분이 다양한 항산화 작용, 건강한 세포를 생성하는 핵산을 함유해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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