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시인이 먹는 샌드위치, 유럽 느낌 가득한 망원동 ‘ㅅ’ 집델리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12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바삭바삭 잘 구운 빵과 맛을 더해줄 싱싱한 채소들까지 원하는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먹는 ‘샌드위치’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오나라, 이채영, 가수 아스트로의 문빈이 출연했다.

이현우는 샌드위치는 편의점, 마트 등에서 간식의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전문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 푸짐한 식사로 즐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소비자가 선택하는 재료로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 전문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간편식의 개념에서 점차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한 끼 식사 용도로 재탄생되고 있는 것이었다. 샌드위치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방송에서는 베이글 샌드위치부터 크로크무슈, 가츠산도까지 미국, 프랑스, 일본을 대표하는 샌드위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샌드위치의 맛집은 어디에 있을까? 방송에서는 프랑스 시인이 먹는 샌드위치, 유럽 느낌 가득한 망원동 ‘ㅅ’ 집델리와 SNS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비주얼의 오픈 샌드위치, 이태원 ‘ㅆ’ 플레이스 그리고 아프리카의 황홀한 맛, 모로코 형제가 만든 샌드위치, 용산 ‘ㅋ’ 샌드위치가 소개됐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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