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같은 명절에는 기름을 사용한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이 음식을 푸짐하게 먹다 보면 과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이나 불어나는 체중은 불가피하다.
이렇게 명절 기간 동안 과식으로 부담을 줬던 위장에 휴식을 주고, 몸도 가벼워지려면 몸에도 클렌즈가 도움이 된다.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클렌즈 주스나 스무디를 활용하면,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주고, 디톡스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 대표 브랜드 다신샵은 명절 과식 후 도움이 될 3종의 클렌즈 제품을 제안했다.
‘성수동 스무디’는 클렌즈와 함께 출출한 때 간식으로도 가능하게 다양한 과일과 야채, 곡물로 채워져 있다. 당을 포함한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과일, 야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짜내는 착즙 방식이 아닌 원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꽉 찬 속을 비워내게 도우며, 걸쭉한 타입이라 포만감이 높아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그 밖에 짜먹는 타입의 파우치 형태라 이동하며 먹기에도 간편하다. 종류도 과일 야채 스무디 5종과 보식용 곡물 스무디 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시호 스무디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박지윤의 욕망 스무디를 업그레이드 하여 리뉴얼된 제품이다. 독일의 급속 냉동기술로 만들어 17가지 과일과 야채를 신선한 상태 그대로 마실 수 있고, 스무디 형태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더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옐로우, 오렌지, 레드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펜넬, 버터 너트 스쿼시 등 과일과 채소도 들어가 있다.
올루스의 클렌즈 주스는 열을 가하지 않고, 100% 착즙해 과일과 채소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 향이 그대로 담겨있다. 케일 청포도, 베리 베리, 진저 레몬, 양배추 망고,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신샵 관계자는 “명절에 과식이나 영양불균형의 식사로 불편한 속을 비워낼 때 해독주스나 스무디를 활용하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이고 건강한 영양소를 공급해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