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같은 명절에는 기름을 사용한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이 음식을 푸짐하게 먹다 보면 과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이나 불어나는 체중은 불가피하다. 

이렇게 명절 기간 동안 과식으로 부담을 줬던 위장에 휴식을 주고, 몸도 가벼워지려면 몸에도 클렌즈가 도움이 된다.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클렌즈 주스나 스무디를 활용하면,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주고, 디톡스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 대표 브랜드 다신샵은 명절 과식 후 도움이 될 3종의 클렌즈 제품을 제안했다.

▲ 성수동 스무디 <사진=다신샵>

‘성수동 스무디’는 클렌즈와 함께 출출한 때 간식으로도 가능하게 다양한 과일과 야채, 곡물로 채워져 있다. 당을 포함한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과일, 야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짜내는 착즙 방식이 아닌 원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꽉 찬 속을 비워내게 도우며, 걸쭉한 타입이라 포만감이 높아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그 밖에 짜먹는 타입의 파우치 형태라 이동하며 먹기에도 간편하다. 종류도 과일 야채 스무디 5종과 보식용 곡물 스무디 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시호 스무디 <사진=다신샵>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시호 스무디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박지윤의 욕망 스무디를 업그레이드 하여 리뉴얼된 제품이다. 독일의 급속 냉동기술로 만들어 17가지 과일과 야채를 신선한 상태 그대로 마실 수 있고, 스무디 형태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더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옐로우, 오렌지, 레드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펜넬, 버터 너트 스쿼시 등 과일과 채소도 들어가 있다. 

▲ 올루스의 클렌즈 주스 <사진=다신샵>

올루스의 클렌즈 주스는 열을 가하지 않고, 100% 착즙해 과일과 채소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 향이 그대로 담겨있다. 케일 청포도, 베리 베리, 진저 레몬, 양배추 망고,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신샵 관계자는 “명절에 과식이나 영양불균형의 식사로 불편한 속을 비워낼 때 해독주스나 스무디를 활용하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이고 건강한 영양소를 공급해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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