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51위부터 100위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선 찰스 H(64위), 앨리스 청담(66위), 르 챔버(85위)가 10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 64위 찰스 H <사진=2018 월드 베스트 바 50>
▲ 66위 앨리스 청담 <사진=2018 월드 베스트 바 50>
▲ 85위 르 챔버 <사진=2018 월드 베스트 바 50>

찰스 H는 2017년 78위에서 6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르 챔버는 56위에서 85위로, 앨리스 청담은 100위안에 재진입하였다.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찰스 H, 앨리스 청담, 르 챔버는 수년째 세계 최고의 바 순위권에 들며 국내 최고의 바 명성을 이어 갔다.

2018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선 르 챔버가 17위, 찰스 H가 21위, 앨리스 청담이 26위, 키퍼스가 47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8 월드 베스트 바 50은 오는 10월 3일 런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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