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민 트레이너(좌), 정원진 트레이너(우) <사진=제이제이피트니스>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선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체력이 좋아졌다는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바로 ‘제이제이피트니스’ 여의도점이다.

‘제이제이피트니스’의 특징은 개인의 체형이나 체력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인 PT식 그룹 트레이닝이다. 자신의 체형이나 체력을 여러 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테스트한 후, 트레이너에 의하여 회원 개개인의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체형이 틀어지거나,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을 위한 성장기 트레이닝은 바른 체형으로 바로잡음과 동시에 성장기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숨겨져 있던 키도 커지고 집중력도 늘어나 학습효과가 크다.

특히 지역 아파트 중장년층에게 있어서는 ‘실버트레이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중에는 “허리가 아파 앉아 있기가 힘들었는데 운동을 하면서부터 오래 앉아 집안일도 거들 수 있게 되었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근력 증가와 다이어트, 그리고 바른 자세로 체력의 증진이 소문나자 멋진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오전에는 주로 지역 아파트 주민들의 그룹 수업이 있고, 청소년의 방과 후 트레이닝이 끝난 저녁이면 직장인들의 퇴근 후 그룹 트레이닝이 이어진다.

‘제이제이피트니스’의 그룹트레이닝은 지난 십여 년간 논문에서 밝혀진 과학적 운동처방을 연구하고 체력의 증진을 꾸준히 개발해온 두 청년이 흘린 땀의 결실이다. 얼마 전까지 역사적인 폭염으로 지친 체력을 이제 다시 북돋아야 할 가을이다. 두 청년의 이름에서 이니셜을 딴 ‘제이제이피트니스’는 당신의 건강을 가을하늘만큼 상쾌하게 지켜줄 곳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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