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사진=슈퍼폰>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전략 스마트폰을 잇달아 공개한다.

지난달 24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나서기 위해 한발 먼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를 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애플, LG 전자, 화웨이 등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제조사간 마케팅 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12일 공개 된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면서 수요 대기에 대응하고자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휴대폰 싸게파는 곳으로 유명한 ‘슈퍼폰’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8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60% 할인을 제공하여 갤럭시노트9 60만원대,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S8 9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6S, 아이폰7 구매 시 가입 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슈퍼폰'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다. 더불어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 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 왔다.

관계자는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국내 출시일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예약 혜택으로 애플 에어팟, 헨즈 통돌이 오븐, 32인치 TV 삼성블랙패널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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