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에서는 제대로 된 수리나 점검을 거치지 않고 버젓이 아무 문제 없는 차량인 것처럼 속이고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차앤차모터스>

최근 태풍 솔릭으로 인해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때 태풍으로 인해 서울이나 수도권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뒤이어 이어진 기습폭우로 인해 많은 집과 차량들이 침수피해를 입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였다.

가을은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철인데, 이러한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뒤엔 중고차 시장에 혹시나 침수차량이 매물로 나와있지는 않은지 구매자들 입장에선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실제 집중 호우로 인하여 차량이 침수함에 따라 많은 운전자가 중고차로 매물을 내놓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에서는 제대로 된 수리나 점검을 거치지 않고 버젓이 아무 문제 없는 차량인 것처럼 속이고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중고차 전문업체 차앤차모터스 관계자는 “침수가 되어도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 보험개발원의 이력에 남지 않으므로 중고차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차량 실내, 트렁크 등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에 곰팡이, 진흙이 있는지 확인하고, 창문을 아래로 내렸을 때 유리 틈 사이, 또는 문틈 사이의 고무몰딩을 분리했을 때 흙 등이 있다면 역시 침수차일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봤을 때 오염된 흔적이 있다면 침수차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고차 구매를 할 땐 이렇듯 신중하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 최근엔 중고차 구매시 부담을 덜기 위해 업체에서 제공하는 중고차할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차할부는 중고차 구매시 매물 가격 외에 반드시 필요한 보험료, 등록세 등 추가요금에 대한 여유자금까지도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로 중고차전액할부로 중고차를 구입을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업체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자체할부사를 운영중인 업체를 선택하는게 좋은데, 특히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등의 경우 승인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체할부사를 운영하는 업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자체할부사를 운영중인 업체라면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저신용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 개인회생자동차할부 등의 다양한 할부서비스를 통해 특별예외승인으로 높은 승인율을 보장하고, 낮은 금리를 제공해 부담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차앤차모터스의 경우 1:1 맞춤상담을 제공하고 허위매물 없는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이미 실제 고객들 사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업체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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