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생활에서 론칭한 ‘미식주스’ 4종 <사진=sosolife.kr>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이사 남대광)의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에서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미식주스’ 4종을 27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브라운, 그린, 퍼플, 옐로우’ 총 4종으로 각각 색깔에 알맞은 과일, 채소 등 천연원료와 식이섬유, 멀티비타민, 수용성콜라겐(피쉬콜라겐) 등 영양소를 담아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토마토, 양배추, 치커리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브라운’은 아침시간 편안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그린’은 케일, 시금치 등 섬유질 가득한 녹색채소를, ‘퍼플’은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슈퍼푸드를 담아 각 원재료가 지닌 효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옐로우’에는 파프리카, 망고, 수용성 콜라겐 등 과일 영양소를 채워 수면시간 중 지속적인 수분공급을 돕는다.

‘소소생활’은 미식주스 출시와 함께 각 컬러 별 콘셉트와 효능을 앞세워, 2일, 3일, 5일 단위의 ‘미식주스플랜’을 제안했다. 정해진 시간동안 미식주스를 섭취하며 체내 노폐물 제거 및 장기기능의 휴식을 돕는 클렌즈 프로그램으로, 활동 시간 별 흡수가 용이한 주스 추천 및 음용순서, 음용간격 등 체계적인 정보로 소비자들의 쉽고 효율적인 참여를 독려한다고 전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이소정 상품기획자는 “비워낸 만큼 필요한 영양소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양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맛과 기호성을 높이고자 원재료의 이상적인 조합비율을 찾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소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브랜드 스토리에 알맞게 적은 칼로리, 포만감, 영양소 등 3박자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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