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 비어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본부 해운대그랜드호텔 공식 맥주로 선정되었다. <사진=아크 비어>

한국 크래프트 비어의 지표, 아크 비어(ARK Beer)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공식 본부호텔로 지정된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국내 굴지의 영화배우와 감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이 BIFF 기간 동안 머무는 호텔로 2008년부터 11년간 공식 지정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아크 비어와 해운대그랜드호텔은 BIFF를 기념해 개막일인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층 ‘라운드(ROUND)’ 로비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BIFF를 모티브로 삼은 한정판 맥주 ‘그랜드 나이트(grand night)’는 BIFF 기간 동안 영화 관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 초 리뉴얼로 새롭게 합류한 아크의 선데이 모닝, 라스트 나잇 2종을 비롯한 허그미, 코스믹 댄서, 비하이 5종의 아크 클래식 라인과 광화문 맥주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 아크 비어를 즐기는 방문객에게는 기념 리플릿과 포스터, 스티커가 제공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