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쌀과 물로 빚은 ‘화요25’ <사진=광주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전국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롯데슈퍼 333곳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7곳, 총 340개 매장에서 화요25 375ml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화요는 희석식 소주 일색이었던 우리나라 주류 시장에 고급 소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증류식 소주 No.1 브랜드다. 도수가 25도인 화요25는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으며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온으로 마시거나 냉장해 마시는 것 모두 풍미가 좋으면서도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음용하면 된다. 특히 화요와 토닉워터를 섞고 레몬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가 여성과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 영업부 최병문 팀장은 “프리미엄 소주 트렌드와 혼술 문화의 유행으로 고급 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쉬운 편의점과 슈퍼로 화요의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서 집중 판매되던 화요를 더 많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해 전국에서 고루 사랑받는 술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화요25 375ml의 가격은 1만 1천원이며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외에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마트, GS25, 백화점과 광주요 직영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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