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 <사진=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

환경부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을 받는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가 2018년 9월 20일(목) (주)북부친환경상품지원센터, (주)부천친환경상품지원센터와 녹색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는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친환경상품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녹색제품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기관, 민간부분의 녹색소비, 구매활성화와 지역행사 녹색제품 전시·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녹색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기 위하여 녹색제품 생산기업 지원 및 경기도 지자체 녹색제품 보급, 민간부분 녹색제품 보급을 위한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과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친환경상품지원센터는 2009년 5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안산에서 최초로 개설되었다. 2011년 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2015년 (주)친환경상품지원센터로 독립하여 현재는 경기도 내 10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은 (주)북부친환경상품지원센터와 (주)부천친환경상품지원센터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수원, 구리 준비하는 단계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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