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2018 최신판 제주’ 편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여행지가 공개됐다. 신화의 전진, 김동완과 뉴이스트W의 JR, 백호가 떠난 제주도 여행기는 어떻게 될까?
 

▲ 제주도 조식 맛집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먼저 제주도 서귀포시의 여행기를 공개한 팀은 전진, 김동완이었다. 전진과 김동완은 먼저 SNS에서 핫한 조식을 맛봤는데, 식당은 오픈 시간부터 손님들로 만석, 예약도 되지 않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뜨는 맛집이라고 한다.

전진과 김동완은 이곳에서 육쌈 동치미, 간장 새우밥, 전복 볶음밥을 맛봤으며, 이후 천연 수영장, RC카 체험 카페, 카트&ATV 등 액티비티를 즐겼다. 액티비티를 뒤로 저녁 식사는 바다 앞에서 맛보는 연탄 흑돼지구이였다.
 

▲ 제주도 해산물 요리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또 이후 ‘중문관광단지’를 찾기도 했는데, 이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하고자 1978년부터 조성한 관광단지 중 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전진과 김동완은 소소한 음주 가무를 즐겼다.

이밖에도 오픈카를 렌트해 해안 드라이브와 현지인들의 쉼터, 강정천에서 토종닭 전골을 맛봤으며, 승마 체험과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산물 식당에서 랍스타, 새우, 조개 등의 다양한 해산물을 맛봤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