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 스타일 맵 '맥주의 바다' <사진=커스트리>

에일과 라거, 그에 속한 수백 종류의 맥주 스타일들은 일부 맥주전문가 이외에는 파악하기가 무척 어렵다. 더구나 해외의 맥주 지도들은 한국의 수제 맥주들이 포함되지 않았고,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맥주도 드물어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기도 한다.

맥주의 바다 프로젝트 팀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맥주애호가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최신의 국내 주요 맥주 스타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맥주 스타일 맵 '맥주의 바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 맥주 스타일 맵 '맥주의 바다' <사진=커스트리>

이 맥주 스타일 맵 '맥주의 바다'는 방수와 손상방지 기능을 갖춘 테슬린지를 사용하여 제품 내구성을 놀랍도록 향상시켰으며 고지도 컨셉의 질감을 구현하여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에 하단부에 표시된 QR코드와 부록으로 제공되는 QR코드북을 통해 원하는 맥주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특징이다. 오프라인 맥주 시음과 온라인 채널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맥주 스타일에 대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 다양한 브랜드와 리뷰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맥주의 바다 스타일맵은 10월부터 주요 예스24와 온라인 팬시점, 오프라인 펍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