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명장, 입체패턴디자인의 달인 <사진=장일남컬렉션>

다가오는 21일 ‘J에게’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명장인 장일남(現. 장일남컬렉션, J그룹 대표이사)씨가 주관/주최하며, 메르세데스벤츠(KCC모터스), 월드여행사, 후플러스피부과, 허발라이프(염태준), 탑드림, 애리조, 정음통상, 댄스스포츠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한 제1회 전국 댄스스포츠 매니아 및 동호인 댄스스포츠 대회와 더불어 제15회 장일남컬렉션 패션쇼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댄스스포츠와 패션디자인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교육과 스폰서 역할을 통하여 인재개발과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여러 직업전문학교, 대학, 대학교의 협약을 통하여 현장실습 및 교육 강의도 진행중에 있으며, 장일남 대표는 현재 (주)J그룹, 장일남컬렉션 대표이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명장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명장 임명이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장일남컬렉션 패션쇼를 통하여 국내외 국가대표 선수들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좌측부터 김기환선수, 박예랑선수, 명진우선수, 정유선선수, <사진=장일남컬렉션>

장일남컬렉션에서 스폰하고 있는 수많은 선수중 김기환 선수와 박예랑 선수, 명진우 선수와 정유선 선수, 김현중 선수와 조함인 선수, 서황용 선수와 정아라 선수, 이재현 선수와 서수진 선수가 대를 이어가는 유망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 좌측부터 김현중선수,조함인선수, 서황용선수, 정아라선수, 이재현선수, 서수진선수 <사진=장일남컬렉션>

장일남 대표는 “약 30여년 전 여러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로, 고액 연봉에 고급 자동차, 아파트 등 파격적인 조건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면서 “‘잘 팔리는 옷’보다 ‘만들고 싶은 옷’에 인생을 걸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이루어 온 만큼 국내 패션디자인과 댄스스포츠를 위한 인재양성과 교육에도 지금처럼 그리고 지금보다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열정과 굳건한 포부를 밝혔다.

대한생활체육회에 따르면 350만명에 달하는 동호인이 있을 정도로,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은 물론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것으로, 1995년 IOC 가입승인 취득이후 공통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국민선호도 상위권의 생활스포츠로 정착,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생존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순수한 열정을 간직하기가 힘들어지는 시대임이 한편으로는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면서 “돈을 위해 원하는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불행해지는 어리석은 삶이 없었던 내 자신의 열정과 결정에 감사하다”고 과거를 떠올리는 듯 후세의 젊은이들에게 위하고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는 장일남컬렉션 수제 연습복을 증정하며, 각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장일남컬렉션 드레스, 스폰계약, 영국 맨체스터(블랙풀) 왕복항공권 등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드레스의 경우 최대 500만원 상당이다.

대회 및 패션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일남컬렉션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하여 문의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