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러블리즈 미주와 지수, 현실자매의 첫 해외여행으로 대만 ‘컨딩’ 여행기가 그려졌다. 미주와 지수가 즐긴 컨딩의 볼거리, 먹을거리는 무엇일까?

먼저 미주와 지수는 컨딩에 도착해 전통 가옥 체험을 할 수 있는 대만 전통 숙소를 찾아 체크인을 했다. 숙소에 짐을 둔 뒤 액티비티를 즐겼는데, 바로 무면허도 가능하다는 ‘전기 스쿠터 드라이브’였다.
 

전기 스쿠터를 타고 컨딩의 명소 ‘롱판 공원’을 찾기도 했으며, 이후 현지인이 찾는 ‘오리고기’ 맛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리고기 먹방 뒤로는 컨딩루를 따라 1km 넘게 열리는 명물 야시장 ‘컨딩 따졔’를 방문했다.

미주와 지수는 야시장에서 닭 꼬치, 우유튀김, 어묵튀김, 흑설탕 버블티, 그리고 새우 소금구이와 마늘새우볶음, 생맥주를 함께 맛봤으며, 풍선 쏘기와 10분 마사지를 즐기기도 했다.
 

이밖에도 인어 공주 체험, 택시 투어를 하기도 했으며, 오랜 역사가 있다는 ‘헝춘 거리’를 찾아 우육면의 맛집과 맥주 박물관에서 우육면과 맥주 먹방을, 마지막으로 ‘난완 해변’의 비치 바를 찾아 여행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