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브루나이항공이 가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로열브루나이항공>

브루나이 국영항공사 로열브루나이 항공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 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급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행 항공편은 인천 출발 22시 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3시 5분이며 인천 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15시 15분, 인천 도착은 21시 35분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열대 우림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로의 신혼여행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라고 밝혔다.

또한 로열브루나이항공으로 목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스케줄을 선택하면 금요일 단 하루 휴가로 환상적인 여행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로 현재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까지 유일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A320 neo 신형항공기로 탑승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예약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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