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전신 순환을 돕고, 독소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재생 수프’가 소개됐다. 재생 수프는 이름 그대로 피부 재생 능력을 키우는 재료들로 구성 돼 있다고 한다.

핵심 재료는 우엉과 사과, 단호박이었으며, 이 식재료들은 장을 따뜻하게 해 전신 순환을 도와 상열을 내리는 기능과 장 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을 충분히 공급하여 장내 환경이 좋아지도록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재생 수프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재생 수프 만드는 법

재료

양배추, 토마토, 바나나, 사과, 우엉, 단호박, 물, 집간장, 식초

레시피

1. 냄비에 양배추 150g(약 1/5통), 토마토 150g(약 1과 1/4개), 바나나 200g(두 개), 사과 150g(약 1/2개), 우엉 150g(약 한 줄기), 단호박 200g(약 1/6통)을 넣는다.
2. 물 1L 정도를 부어 준다.
3. 강한 불로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 30~40분 정도 충분히 끓인다.
4. 식힌 후 믹서나 핸드 브랜더를 이용해 곱게 갈아준다.
5. 집간장과 식초를 조금 넣어 간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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