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아이폰XS, MAX, XR 출시일이 예상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휴대폰 악세사리 업계도 아이폰의 출시에 맞춰 앞다투어 신제품 케이스를 내놓고 있다. 

▲ 심플하고 감성적인 메세지를 담은 '타이포스킨(Typo-Skin)'은 케이스 <사진=아라리>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브랜드 '아라리(araree)'는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에 감성적으로 다가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라리에서 선보이는 '타이포스킨(Typo-Skin)'은 케이스 안쪽에 심플하고 감성적인 메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에 충실한 타이포스킨 케이스 외관은 아이폰의 감성을 그대로 옮겼으며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부드러운 리퀴드 실리콘 재질로 한손에 착 감기는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변색에도 매우 강하다. 타 케이스와 다르게 하단부가 완전히 막혀있어 기스없이 폰을 오래사용 할 수 있게 설계하였으며 후면의 카메라 렌즈 부분은 렌즈보다 높게 설계하여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블랙, 포레스트블루, 화이트, 레드 총 4가지의 차분한 색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특히 안쪽에는 감성을 담은 행복한 문구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어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에게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다. 문구는 '보호해줄게!', '언제나 곁에', '웃어!웃어!웃어!', '솟아라, 행복' 이렇게 4가지이며, 메세지는 컬러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 완벽한 스마트폰 보호할 수 있는 투명 범퍼케이스 듀플(Duple) 케이스 <사진=아라리>

타이포스킨과 함께 완벽히 스마트폰 보호를 할 수 있게 디자인 된 투명 범퍼케이스 듀플(Duple) 케이스도 출시된다고 전했다. 가볍고 튼튼하여 스마트폰 보호에 탁월하며 유막현상이 없어 깨끗하고 투명하게 기기의 외관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에 충실한 케이스 디자인이지만 이중구조로 완벽하게 보호하며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는 면을 최소화하였고, 미끄러지지않는 그립에도 신경을 써 안전에 안전을 기한 케이스다. 타이포스킨과 같이 하단 부분 보호에도 신경썼으며, 클리어, 클리어블랙, 퍼플, 블루코랄 이렇게 4종의 컬러를 선보인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라리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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