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국내 최대 규모 한국와인 축제인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지난 26일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개막했다.

▲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20여 개 한국 와이너리가 생산한 100여 가지 한국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 김지선 기자>
▲ 와인 페스티벌 입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19세 이상의 관광객은 매표소에서 시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시음 티켓 구매시 와인잔 1잔을 교환받아 전시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사진= 김지선 기자>
▲ 국내 와이너리는 캠벨, 산머루, 청수 등 대표 국산 포도로 만든 와인에 더해 감, 사과, 블루베리, 매실, 딸기, 비파로 만든 와인을 소개한다. <사진= 김지선 기자>
▲ 국내 와이너리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여 방문객에게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김지선 기자>
▲ 올해는 광명 전통시장 상인이 닭강정,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차려 전국 관광객에게 한국 와인과 광명시 먹거리의 마리아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사진= 김지선 기자>
▲ 본 행사에서 와인 시음 및 판매에 더하여 와인 레이블 경연대회, 일반인 부문 와인품평회, 버스킹 공연, 와인박스 만들기, 와인타투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 김지선 기자>

2018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 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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