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잘 따져 보고 먹어야 득이 된다! 당신이 몰랐던 보양식의 대반전’으로 장어부터 석류, 홍삼의 진실이 공개됐다. 장동민 한의사는 장어가 스태미나의 대표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만 좋은 음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다는 것이 반전인 것이었다. 또, 김정은 영양학 박사는 장어의 경우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을 말하기도 했다.
 

▲ 보양식. 장어, 석류, 홍삼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그렇다면 석류의 반전은 무엇일까? 석류는 장어와 반대로 여성의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엘라그산’ 성분이 전립샘암이나 남성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홍삼의 경우 가공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뜨거운 성질의 인삼과 달리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홍삼과 인삼은 효능과 부작용이 일치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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