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 <이미지=서울시청>

독일대사관은 5월 7일~8일 이틀간 서울 시청 및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화해와 평화의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는 이틀간의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60여개국 자매 우호도시가 참여하는 서울시의 전통있는 최대 다문화 축제이다.  해외도시 초청단의 개성 넘치는 공연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드을 맛볼 수 있다.

대사관 담당자에 의하면 올해도 독일의 자랑거리인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브레첼을 준비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한다.  참고로 작년에는 독일대사관이 참가 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기부금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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