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11월 24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두 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추수감사절 와인 갈라 디너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추수감사절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최상급의 프라임 립과 더불어 추수감사절 대표 메뉴인 칠면조 구이를 매시 포테이토와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스터핑(속을 채우기 위해 채소 등을 다져 만든 요리)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즉석 제공하며,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풍성한 뷔페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한 잔씩 제공된다. 상큼한 체리향과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느낌의 끝 맛이 특징인 레드 와인 ‘다크호스 카버네 쇼비뇽’과 과일향과 카라멜을 연상시키는 맛이 조화로운 화이트 와인 ‘다크호스 샤도네이’를 만나볼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11월 22일(목) 하루 진행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 테이크아웃 칠면조 요리 <사진=그랜드힐튼 서울>

아울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추수감사절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테이크 아웃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 홈 파티를 즐기는 이들의 메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집에서도 근사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칠면조 요리를 포장 판매한다.

테이크 아웃 칠면조 요리는 매시 포테이토,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 스터핑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되며, 최대 8명까지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알파인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원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어지는 칠면조 요리 특성 상 이틀 전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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