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고등학교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대부고등학교 이재영 교장,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 (사)한국와인생산협회 김지원 회장(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사진=(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지난 11월 1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경기도 안산 대부도 소재의 대부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와인 소믈리에 분야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정보 교류를 함께 하기로 했다. 대부고등학교는 국내 고등학교 최초로 음료관련 전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재윤 협회장이 제4차 산업시대의 식음료산업과 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MOU 후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이 '제4차 산업시대의 식음료산업과 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재윤 협회장은 "이번 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안산시 대부도 지역의 4차산업 인력양성과 취업연계로 젊은 리더들을 양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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