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과 협업을 통해 '더스무스(The Smooth) 호텔앤몰트바'를 론칭한다. 

▲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바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특히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문바(Moon Bar)’는 희소함이 극대화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스무스(The Smooth) 바이 임페리얼’의 혁신성, 탑클래스의 부드러운 풍미, 그리고 위트있는 브랜드 컨셉을 전달하는 신개념 팝업바 ‘더스무스몰트바’로 탈바꿈한다.

‘더스무스몰트바’는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듯 스무스 요원이 되어 미션 수행을 경험하고 안목 높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연산 몰트 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클래스, 탑클래스 부드러움을 재해석한 구성수 사진작가의 포토제닉 드로잉작품전, 바버서비스, 슈즈케어서비스 등을 제공해 남성 리더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며, ‘더스무스바이임페리얼’의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몰트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선사하는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과 다채로운 구성의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바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운영기간동안 ‘탑스무스맨’ 객실패키지, 그라넘 다이닝라운지와 페스타 다이닝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스무스호텔앤몰트바는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칵테일클래스는 월-목 저녁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스페셜 메뉴의 가격은 16만원부터 38만원까지 다양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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