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세계적인 페이스트리 셰프 ‘제이슨 리커’와 함께하는 ‘디저트 라운지 바이 제이슨 리커(Dessert Lounge by Jason Licker)’를 한정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슨 리커’는 페닌슐라 뉴욕, 노부 마이애미 비치 등 미국에서의 페이스트리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정통 프랑스 제과 기술을 연마하고, 이 후 JW 메리어트 홍콩, 베네티안 마카우 호텔 앤 리조트, 세 라 비 레스토랑 등 20여년 경력 중 12년 이상을 아시아에서 보내며 아시아의 미식 요소를 접목한 그만의 감각적인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태국편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그의 저서 ‘리커 랜드(Licker Land)’라는 디저트 요리책으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다.
이번 ‘디저트 라운지 바이 제이슨 리커’는 직접 제이슨 리커와 함께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일간 그의 대표작인 ‘마차’, ‘화이트 초콜릿 준마이’, ‘크림브륄레’, ’초콜릿 바’, ‘만다린 & 검은깨’ 디저트와 함께 오직 JW 메리어트 동대문만을 위해 특별히 완성한 ‘막걸리’ 디저트까지 총 6가지의 감각적 디저트를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후 11월 30일까지는 ‘마차’와 ‘화이트 초콜릿 준마이’, ‘막걸리’ 3가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마차’는 몰튼 녹차 타르트로 발로나 만자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며, ‘화이트 초콜릿 준마이’는 사케를 활용한 크림과 유자향 과일, 솔티드 토피를 더해 완성해 제이슨 리커만의 독특한 맛의 표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디저트 라운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 술인 막걸리를 활용한 거품과 패션 후르츠 크림,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더해 색다른 미식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가격은 6가지 디저트 모두 각 2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에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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