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이 지난 5일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은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하여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됐습니다.

객실은 ‘오크’, ‘시크’, ‘그린’, ‘월넛’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 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펜트하우스는 ‘더 가든’, ‘더 터번’, ‘더 살롱’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라이브러리, 컨퍼런스룸이 있으며, 특화시설로는 영화 상영, 소규모 음악회 등의 야외 행사를 할 수 있는 옥외 정원 ‘테라스 7 (Terrace 7)’, ‘네온 카페&라운지’, 가학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라까사 키친’ 등이 있습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라까사호텔 광명을 휴식,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동시에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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