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좋아한 래퍼 카니예 웨스트, 블랙시트 논란과 더불어 버거킹에 조롱당하다?!

승인2018.11.12 18:06:31
▲ 디자이너이자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버거킹에게 놀림당했다. <사진=rodrigoferrari>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과 재미있는 신경전을 벌여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카니예 웨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은 맥도날드다’를 올린 바 있고 이를 본 버거킹 마케팅팀이 그 트윗을 리트윗하며 ‘눈이 아직 닫혀있네’라고 저격했다.

이는 최근 정치에 관심을 두고 있던 카니예 웨스트가 지난달 말, 트위터를 통해 “이제 눈이 뜨였고 내가 믿고 있는 가치와 다른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더이상 정치계를 가까이 하지않고 예술적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는 트윗에 대한 장난으로 보인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까지 할 정도로 적극 지지자로서 널리 알려졌었으나 최근 흑인 여성 운동가 캔디스 오웬이 ‘블랙시트’라고 불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민주당 지지를 중단하고 보수주의를 장려하는 운동의 로고를 카니예가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에 대한 반응으로 보였다.

▲ 최근 화제가 된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사진=버거킹 페이스북>

한편, 버거킹의 이러한 도발적인 마케팅은 최근에도 있었다, 버거킹은 새로운 광고 사진으로 메사추세츠, 앨라배마, 일리노이주에 있는 매장에 실제 자동차 사고 사진, 기둥, 벽 및 창문을 통해 부서지는 자동차를 묘사한 이미지를 올린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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