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인도네시아 자와무르티산 껍질 깐 핑거루트 환·원형·즙 제품에 대해 2+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의 손가락과 모양이 흡사하다하여 불리는 뿌리식물 핑거루트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슈퍼푸드로 여겨지나, 위생논란에 대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자연지애는 핑거루트의 이물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핑거루트의 껍질을 모두 벗겨낸 깐 핑거루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핑거루트가 생산되는 인도네시아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위생관념이 철저하지 않고 식품관리 역시 아직 소홀한 편이다”면서, “자사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식품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핑거루트 까는 방법부터 위생과정을 전수, 철저한 관리 하에 비로소 깨끗한 깐 핑거루트 제품을 제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제품 공정과정은 먼저 핑거루트 원물에 묻은 흙을 수차례 씻어낸 뒤 현지 직원이 일일이 핑거루트 껍질을 모두 벗겨낸다. 이 후 다시 수차례 세척과정을 마친 뒤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건조하고 마지막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한다.

까다로운 세척과정이 모두 완료된 깐 핑거루트는 환이나 원형, 즙으로 가공된 후 비로소 판매가 진행된다. 제조된 깐 핑거루트 제품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으로부터 60여종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불검출되어 더욱 믿을만하다.

깐 핑거루트 먹는법은 우선 환의 경우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원형은 미온수에 우려 핑거루트 차로 음용하면 된다. 먹기 편하게 제조한 깐 핑거루트 즙은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간혹 핑거루트와 판두라틴을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다. 판두라틴은 핑거루트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이며, 원재료는 동일하나 식품군으로는 다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깐핑거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할인 이벤트는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