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라고하면 예전부터 젊은이들과 예술가들의 동네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보고 싶고, 한번쯤은 가봤을 만한 동네가 바로 홍대다. 이곳과 관련하여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항상 맛집들과 놀이들과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 것 또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이곳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데이트 위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이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젊은이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홍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것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여서 돌아다니다보면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띈다.

▲ 사케, 일본, 분위기, 데이트 등 많은 단어들을 연상시키는 홍대 이자카야 <사진=롯폰기>

SNS 등 여러 채널에는 홍대에 간다면, ‘롯폰기홍대’를 꼭 들려야 한다라고 얘기한다. 그런 채널을 통해 이곳의 외관의 이미지를 본 사람 또한 많이 있다. 

이곳은 이자카야 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케, 일본, 분위기, 데이트 등의 단어들을 한번에 모아둔 곳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 것 같다.

이곳은 영화 킬빌에 곤파치를 연상 시키기도 하는 곳이며 홍대를 한번쯤 와봤거나 홍대를 자주 다니는 지인분들은 한번쯤은 들러봤을 법한 곳이다. 홍대 맛집으로도 유명한 홍대 이자카야, 롯폰기홍대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들러 분위기에 취해 보자.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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