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A Brand Day, 가라지 와인의 시초자 뛰느방 (Thunevin) <사진=WSA와인아카데미>

1989년, 전직 은행원에서 돌연 와인메이커의 길을 선택한 장 뤽 뛰느방(Jean Luc Thunevin)은 보르도의 오랜 관습에 도전장을 내밀며, 보르도 와인 역사상 최초로 전통 스타일에서 탈피한 ‘가라지 와인(Garage Wine)’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보르도의 이단아’, ‘가라지 와인의 시초자’, ‘생 떼밀리옹의 나쁜 남자(Bad Boy)’,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천재 와인메이커’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그를 오는 11월 21일 수요일, 국내 최고의 와인교육기관 WSA 와인아카데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르지니 드 발랑드로를 포함한 총 5가지의 와인 테이스팅과 함께 세계적인 와인메이킹 컨설턴트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Wine Lists

배드 걸 크레망 2016(Bad Girl Cremant 2016)

베이비 배드 보이 2016(Baby Bad Boy 2016)

배드 보이 2016(Bad Boy 2016)

배드 보이 골드 2007(Bad Boy Gold 2007)

비르지니 드 발랑드로 2014(Virginie de Valandraud 2014)

참가비는 47,000원이며, 동문 및 2인 이상 동반 등록 시에는 10% 할인된 42,300원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홈페이지 (www.wsaacademy.com)에서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02-516-6776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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