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이 김진평 티소믈리에와 함께 발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무인양품이 김진평 티소믈리에와 발견제를 진행한다. <사진=김진평 티소믈리에>

‘자연에서 오는 따뜻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발견제는 무인양품 인테리어 어드바이저(IA)가 연출한 아늑한 공간에서 스타일링 어드바이저(SA)와 함께 천연 100% 울 소재로 목도리를 만들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행사로써 도심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일정 매장내에서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직접 내려주는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쓰이는 대만의 아리산 우롱차는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했으며, 맑은 향, 고소한 향, 꽃 향 등이 자연에서 오는 따뜻함과 잘 어울린다고 했다.

지난 17일(토)과 18일(일)에 진행된 발견제 프로모션은 신촌점, 판교점, IFC몰점, 강남점에서 한정으로 진행되며, 24일(토)과 25일(일)에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국가대표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직접 차를 내려준다. <사진=김진평 티소믈리에>

한편, 김진평 티소믈리에는 주식회사 하심(下心) 대표이자, 오렌지리프(ORANGE LEAF) 오너 티소믈리에로 지난 8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티소믈리에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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