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이 김진평 티소믈리에와 함께 발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연에서 오는 따뜻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발견제는 무인양품 인테리어 어드바이저(IA)가 연출한 아늑한 공간에서 스타일링 어드바이저(SA)와 함께 천연 100% 울 소재로 목도리를 만들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행사로써 도심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일정 매장내에서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직접 내려주는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쓰이는 대만의 아리산 우롱차는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했으며, 맑은 향, 고소한 향, 꽃 향 등이 자연에서 오는 따뜻함과 잘 어울린다고 했다.
지난 17일(토)과 18일(일)에 진행된 발견제 프로모션은 신촌점, 판교점, IFC몰점, 강남점에서 한정으로 진행되며, 24일(토)과 25일(일)에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평 티소믈리에는 주식회사 하심(下心) 대표이자, 오렌지리프(ORANGE LEAF) 오너 티소믈리에로 지난 8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티소믈리에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