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인싸들의 독특한 놀이문화의 하나인 컨셉으로 화제 <사진=북카페 심심푸리>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북카페 심심푸리’가 요즘 인싸들의 독특한 놀이문화의 하나인 심심푸리만의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선보인다. 연일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여 전국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심심푸리는 천안 아산 온양온천역점과 인천 가정동 루원점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한때 관리가 쉽고 고수익을 올릴수 있어 창업이 인기이던 PC방, 카페 등의 창업은 불황으로 인해 쉽지 않은 추세이다. 소상공인 상권정보시스템 분석 결과 2017년 하반기 서울 평균 카페 창업률은 3.2%지만 폐업률은 4.5%로 창업률 보다 높게 나타나 불황을 암시했다. 그런 불황의 와중에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으로 최근 만화카페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카페는 만화방과 카페를 합친 멀티 문화공간으로 쌀쌀한 날씨에 실내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이나 모임장소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심심푸리는 ‘앉아서 뒹굴 누워서 데굴데굴’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복도방, 테이블, 다다미 방 등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앉아서, 누워서 편한 자세로 만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인기가 있고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인기 만화부터 웹툰, 코믹, 순정, 아동만화, 잡지, 여행서적, 로맨스소설, 판타지소설, 마블 등 다양한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장르가 구비되어 있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며 카페 음료뿐만 아니라 볶음밥, 치킨마요, 과자, 베이커리, 라면 등의 메뉴를 통해 한끼 식사로도 모자람없이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덕분에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심심푸리는 소비자감동지수 1위를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북카페 심심푸리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만화카페창업을 하는 가맹점주들에게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직영점 운영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디테일한 운영노하우를 제공하며, 본사에서 400평 규모의 만화,도서총판을 운영하고 있어 신간의 빠른 도서 수급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비와 교육비, 물류보증금, 디자인비, 로열티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에 필요한 도서관리 프로그램이나 집기들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추가로 준비하거나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이 본사에서 일체를 준비해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편안하게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각 좌석마다 콘센트를 비치하고 스마트폰 충전기, 담요, 쿠션, 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과 피규어와 인형을 이용한 포토존 등으로 볼거리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심심푸리는 스마트상권분석을 통해 선정한 입지와 사계절 내내 운영이 가능한 실내매장의 장점으로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식음료 등의 판매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북카페 심심푸리는 전국구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로 부산 서면, 남포 본점을 기반으로 보령동대점,이천로데오점, 대전복합터미널점, 목포본점, 제주 외도점 등 전국에 많은 심심푸리 만화카페들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천안 아산 온양온천역점이 오픈예정이다. 또한 심심푸리 인천 가정루원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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