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열차부터 와인특허까지... 한국와인 산업에 앞장선 충북농기원과 영동와인

승인2018.12.11 10:13:12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그리고 영동와인은 국내 어디보다도 한국 와인시장에서 한발 앞서는 모습이다. 

연초 한국와인연구소의 우수와이너리 투어를 시작으로 충북부터 서울까지 와인열차 운행, 신상품 개발, 한국와인 마리아주 등을 통해 한국와인 산업에 앞장섰으며 연말까지도 다양한 방향의 사업 추진으로 한국와인을 발전에 힘쓰는 모습이다. 

▲ 기존 쿠키들 보다 우수한 식감과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성이 향상된 와인 쌀 쿠키 <사진=충북농기원>

특히, 와인사업과 관련하여 기술개발과 와인특허, 실용화단계까지 진행되어 한국와인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올 10월, 충북농기원은 와인연구소에서 와인 부산물이 첨가된 쌀쿠키 제조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 아로니아 와인 제조 방법 등 다양한 와인관련 특허 기술을 소개했으며 당시 와인연구소의 박정미 박사는 "와인 홍보 및 시식회 등에 이용하여 한국와인의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며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 4개 와인 관련 특허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 7개 업체와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농기원>

그리고 지난 6일 '도란원(샤토미소와인)', '불휘농장(시나브로와인)', '여포와인농장(여포의꿈)', '맥아당바이오' 와 함께 와인 부산물 쌀쿠키 생산을 위해 통상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와인연구소 노재관 소장은 "개발된 기술이 다양한 상품으로 현장에서 실용화 될 수 있는 지역농업 혁신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활용했다"며 "기술이전 교육 및 상품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와인 페스티벌 모습 <사진=충북농기원>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국화축제가 한창이었던 10월에 충남대에서 '제4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의 공간을 마련해 와인문화를 알리는대에도 힘썼다. 

한국와인 산업에 있어서 어디보다 빠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충북의 영동와인. 이런 신제품 개발과 경쟁력 강화, 품질향상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와인의 매력을 전한다면, 2019년 영동와인 산업은 더 다양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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