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가 12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대회를 맞이하여 프랑스 와인을 주제로 한 여러 부대 행사가 마련되었다. 

▲ 지난 10일, 프랑스 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랑스 치즈를 주제로 한 세미나 '프랑스 치즈와 와인, 궁극적인 마리아주(French Cheeses & French Wines, The Ultimate Marriage)'가 개최되었다. <사진=소펙사코리아>

이날 연사로 소믈리에 부문 프랑스 최고 장인(MOF)인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 소믈리에와 치즈 부문 최고 장인(MOF)인 프랑수아 로방(François ROBIN) 프로마제가 초청되었다.

▲ 프랑스 최고 장인(MOF)인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 소믈리에 <사진=소펙사코리아>
▲ 치즈 부문 최고 장인(MOF)인 프랑수아 로방(François ROBIN) 프로마제 <사진=소펙사코리아>

이들은 치즈와 와인,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두 장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 치즈는 브리야 사바랭, 꽁떼, 까망베르, 리바로, 블루 도베르뉴까지 총 다섯가지로 모두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프랑스산 소젖 치즈가 소개되었다. <사진=소펙사코리아>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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