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가 12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결선이 진행되는 오늘(12일) 오전에는 한국에 방한한 앙토니 콜레(Anthony COLLET) 보졸레 와인협회(Inter Beaujolais) 마케팅 디렉터가 '보졸레 와인 세미나, 클리셰를 넘어서((Beaujolais Wine Seminar, Beyond Cliché)' 라는 주제로 보졸레 와인 세미나를 열었다.
업계 종사자 및 와인 애호가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보졸레 와인 시음과 함께 보졸레 지역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앙토니 콜레는 보졸레 와인 협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10년 가까이 일했으며, 매년 세계 곳곳 많은 곳에서 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보졸레 와인 협회에 합류하기 전 그는 파리의 카스텔(Castel)에서 수출 책임자로 근무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DBR 라피트, 라피트 로트칠드 등 고급 와인과 세컨드 와인 비교 세미나 열어
- [생생포토뉴스] DBR 라피트(Lafite) 부문 필기 시험 현장
- [생생포토뉴스] 프랑스 치즈&와인에 집중하는 세미나 참가자들
- [생생포토뉴스] '프랑스 치즈와 와인, 궁극적인 마리아주(French Cheeses & French Wines, The Ultimate Marriage)' 세미나 현장
- 두명의 프랑스 최고 장인에게 듣는 프랑스 치즈와 와인 이야기
- “아시아 최고 소믈리에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 개최
-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in French Wines' 예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