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보졸레 와인 세미나, 클리셰를 넘어서(Beaujolais Wine Seminar, Beyond Cliché)'가 진행되었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가 12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 방한한 앙토니 콜레(Anthony COLLET) 보졸레 와인협회(Inter Beaujolais) 마케팅 디렉터가 진행했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결선이 진행되는 오늘(12일) 오전에는 한국에 방한한 앙토니 콜레(Anthony COLLET) 보졸레 와인협회(Inter Beaujolais) 마케팅 디렉터가 '보졸레 와인 세미나, 클리셰를 넘어서((Beaujolais Wine Seminar, Beyond Cliché)' 라는 주제로 보졸레 와인 세미나를 열었다.

▲ 업계 종사자 및 와인 애호가들이 참여해 보졸레 와인 시음과 함께 보졸레 지역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혔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업계 종사자 및 와인 애호가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보졸레 와인 시음과 함께 보졸레 지역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 그는 약 2시간 동안 보졸레 와인 시음과 함께 보졸레 지역에 대한 지식을 전했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세미나를 진행하는 앙토니 콜레는 보졸레 와인 협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10년 가까이 일했으며, 매년 세계 곳곳 많은 곳에서 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보졸레 와인 협회에 합류하기 전 그는 파리의 카스텔(Castel)에서 수출 책임자로 근무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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