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가 주관하는 ‘2018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우승의 영광은 대만의 카이 원 루(Kai Wen Lu) 소믈리에에게 돌아갔다.
중국의 잉시아 후(Yingxia Hu) 소믈리에가 2위, 대한민국의 조현철 소믈리에는 3위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공개된 DBR 라피트 부문에서 말레이시아의 리 번 호(Li Vern HO) 소믈리에가 우승을, 마카오의 시오란 첸(Xiaoran CHEN) 소믈리에와 싱가폴의 동 레이(Dong Lei) 소믈리에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자는 DBR, 보졸레 와인협회(Inter Beaujolais)의 와인, 샤토 카브리에르 샤토뇌프-뒤-파프(Château Cabrieres Châteauneuf-du-Pape) 2010, 바르통&게스티에(Barton&Guestier)의 매그넘 와인 및 와이너리 투어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2위와 3위 수상자는 보졸레 와인협회 와인과 바르통&게스티에의 매그넘 와인을 부상으로 받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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