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없이 울고 있는 당신에게 <캔버스에 아크릴 - 50cm x 73cm, 2018>

배종훈작가는 오는 29일부터 1월15일까지 3주간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선물전에 파리에서 최근 작업한 작품 '눈물없이 울고있는 당신에게'를 포한하여 '그리움을 그리워한다면'등 여러 작품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

배종훈 작가는 매년 작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모아 크리스마스를 맞는 발달장애어린이들에게 인형과 장남감을 선물하는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도 '유럽의 일상'이란 타이틀로 2019년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중이며, 달력을 구입하고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배종훈작가 페이스북에서 신청(주소/연락처/이름) 하면 된다.

▲ 눈길을 뚫고 찾아가는 곳은 자신의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애쓰신 모든 분들 올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눈길(snow road)- 캔버스에 아크릴- 145.5cm x 112.260cm, 2009>

 

▲ 배종훈 작가

배종훈작가는 서양화가 겸 명상카툰과 일러스트, 여행작가. 불교신문을 비롯한 많은 불교매체에 선(禪)을 표현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여행에서 만난 풍경과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놓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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