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차의 날'을 맞아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팔도 차문화 큰잔치’

국회앞 잔디광장 "국회의원님들과 500만 차인들 소통의자리 마련"
승인2015.05.26 15:30:38

[소믈리에타임즈 김진평기자]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지난 5월 20일과 21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 35회 ‘차의 날’을 맞아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팔도 차문화 큰잔치’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5일 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최근 국회가 ‘인성교육 진흥법’과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법’을 통과시켜 어려운 차계에 희망을 북돋아 준데 대한 보답으로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차인들이 ‘팔도 차문화 큰잔치’의 장을 만들어 국회의원님들과 500만 차인들이 시민들과 찻자리에 앉아 서로 소통하며 열린 국회를 보여주었다.

또한 차와 관련된 창작활동과 무대공연을 볼 수 있게 함은 물론, 우수한 차와 다기작품을 뽑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와 먹거리(찻자리), 시군 홍보관에다 차와 관련된 다구, 목기, 다식, 복식 등 팔도전시장터도 마련해 한마당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 차의 날 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김영애

주요 행사로는 ‘제 35회 차의 날 기념식’, ‘국민과 의원의 체험 두리차회 찻자리’, ‘제 22회 올해의 명차 공개 품평대회’, ‘흥겨운 명인명창 무대공연’, ‘제 8회 대한민국 올해의 명다기 품평대회 및 전시’, ‘한국 다례복 패션쇼’ 등이 있었고, 다양한 행다례 등 무대행사와 팔도 전시장터운영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00개의 찻자리’로써 부산·대구·광주·울산·강릉·제주 등지에서 올라온 350여개 차모임 회원들이 1000개의 찻자리를 만들어 녹차를 비롯한 지역 특산 전통차를 행사에 오신 귀빈 및 관광객들에게 차 대접을 하였다.
 이렇게 한자리에 1000개의 찻자리가 동시적으로 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다시는 볼 수 없는 대단한 광경을 연출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대한민국에 차를 마시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는지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 이였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례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단아하다”며 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을 언급했다.

사단법인 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은 “이 차의 날 행사를 통해 차의 우수성을 깨닫는 역사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평 기자  tea@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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